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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1월 10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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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소개됐던 한 씨는 당시 얼굴이 정상인의 3, 4배 이상으로 부어 이목구비를 제대로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일그러진 상태였다. 방송 이후 한씨는 인터넷 검색어 순위 1, 2위를 다투는 화제인물이 됐고 “한씨의 재활을 도와야 한다”는 동정여론이 번지기도 했다. 한씨는 그간 네 번의 성형수술을 받았고 정신과 입원 치료도 함께 받아왔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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