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9-26 03:062005년 9월 26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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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씨는 25일 오전 3시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삼성플라자 앞 편도 4차로 도로에서 캐딜락 승용차를 몰고 가다 길가에 주차된 이모(37·여) 씨의 누비라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누비라 승용차는 불이 나 전소됐다.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 0.103%인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낸 허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성남=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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