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24일]‘1050 정면승부’ 외

  • 입력 2004년 6월 23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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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정면승부<오락·iTV 밤10:50>

‘버스 안에서’ 코너에서, 버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경기 성남시 분당구까지 이동한다. 이곳에서 연기 지망생은 노래 실력을 뽐내고 출장 나온 바텐더는 시범을 보인다. ‘대결 한판승부’에서는 최국과 전진우가 경기 수원시 광교산을 찾아가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며 데이트 장소를 찾는다.

◆생방송 한밤의 TV연예<오락·SBS 밤11:05>

3월부터 지체장애인 요양 시설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탤런트 황수정이 마약 파문 이후 2년 7개월 만에 입을 열었다. 송혜교와 헤어진 이병헌이 제주도에서 일본 팬들과 만나는 현장을 찾아간다. ‘DJ DOC’의 이하늘과 법정 대응을 고려하고 있는 베이비복스의 입장을 듣는다.

◆아름다운 유혹<드라마·KBS2 오전9:00>

응급 처치를 받은 금실은 재혁의 손을 뿌리치며 어머니라 부르지 말라고 소리친다. 기태는 전화통화하던 주란을 붙잡아 사실대로 말하라고 윽박지른다. 정희는 집에 와서 행패를 부리는 투자자들을 보고 마음이 복잡해진다. 성필은 정희에게 민우와 헤어지면 기태를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교양·SBS 오전9:00>

싱가포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말레이인 쌍둥이의 가족을 찾아간다. 싱가포르에서는 드물게 자녀를 4명이나 두었고 말레이 전통 의상을 직접 만들어 입는다. 노유정은 말레이인들의 이슬람식 결혼식을 체험한다. 쌍둥이들의 오빠 수피안은 노유정의 유쾌함에 매료된다.

◆108년 만의 귀향<교양·KBS1 밤10:00>

8월 열릴 올림픽 개최지로 마무리 작업을 한창 벌이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올림피아 고대 경기장, 파르테논 신전, 포세이돈 신전 등 촬영이 금지된 명소들을 당국의 허락을 얻어 취재했다. 성화 채화 대사제로 활동하는 그리스 여배우 탈리아 프로코피우가 현지 MC로 나온다.

◆하늘을 나는 백상어, 에어조스<다큐·EBS 밤8:50>

세계적 상어 전문가들과 사진 작가들이 남아프리카, 미국 캘리포니아, 호주 남부 해안의 백상어를 비교한다. 남아프리카의 백상어는 고래처럼 물 위로 튀어 올라 먹이를 잡는다. 다른 지역의 백상어도 그렇게 할 수 있는지를 실물 크기의 물개 모형을 만들어 실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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