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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5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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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성체험 고백서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로 파문을 일으킨 그는 10월초 방영 시작때부터 “방송 복귀가 너무 빠르다”는 지적을 받았다. SBS측은 “시청자의 거부감이 예상보다 거셌고 본인도 몹시 부담스러워 했다”고 중도하차 이유를 설명했다.서갑숙의 중도 하차는 드라마의 전개가 김규철과 송채환 부부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카페 장면이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으로 처리된다.
<김수경기자>sk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