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중견 탤런트, 사투리 연기 `눈에 띄네'

  • 입력 2001년 4월 25일 15시 49분


최근 영화「친구」의 흥행과 함께 극장가에 부산사투리 열풍이 불고 있다면 브라운관에는 중견 배우들이 펼치는 사투리 연기 경쟁이 치열하다.

SBS 사극「여인천하」의 양금석씨와 KBS 1TV 아침극「매화연가」의 전양자씨. 둘 다 평양 사투리를 쓰는 데다 기생으로 나오는 점이 재미있다.

"압네다. 압네다. 나으리께서 아딕 계향일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