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멤버 강원래씨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 입력 2000년 11월 9일 23시 19분


‘쿵따리 샤바라’ ‘초련’ 등을 부른 댄스 듀엣 ‘클론’의 강원래씨(32)가 9일 오후 서울 강남 제일생명 사거리 부근에서 교통 사고를 당해 서울수병원에 입원했으나 의식 불명 상태다.

강씨는 이날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승용차와 충돌했다. 다리가 골절되고 뇌출혈이 있어 응급치료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허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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