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６일 케이블ＴＶ 하이라이트］

▼「특집 다규멘터리―한국의 화장문화」 〈Q채널 채널25 밤11.00〉 선조들이 추구했던 아름다운 용모는 어떤 것이었는지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흐름을 읽는다. 고조선에서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을 거쳐오면서 화장은 시대의 사회상황과 도덕관 문화 여성의 지위와 발맞추어 발전하고 변화해왔다. 한국인의 화장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그 경향은 어떠했는지 알아본다. ▼「결혼하는 남자」 〈DCN 채널22 밤10.00〉 감독 제리 리즈. 배우 킴 베이싱어와 알렉 볼드윈이 이 작품으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다. 재벌2세인 찰리는 할리우드의 거물인 호너의 딸 아델과 결혼할 예정이다. 찰리는 소문난 바람둥이지만 결혼만큼은 참한 아가씨 아델과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결혼직전 친구들과 라스베이거스에 놀러갔다가 찰리는 갱단 두목의 애인 비키에게 반한다. ▼「HBS시네마천국」 〈HBS 채널19 밤10.40〉 「로버트 레드퍼드의 도전」. 감독 스튜어트 로젠버그. 주연 로버트 레드퍼드. 웨이크필드에 새로 부임하는 헨리 브루베이커는 교도소의 실정을 알기 위해 죄수로 가장해 잠입한다. 교도소의 속사정을 알게 된 그는 교도소 개선을 위해 애를 쓰지만 죄수의 노동력을 이용하던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다. 그는 어느날 교도소에서 거의 평생을 보낸 아브라함이란 죄수에게서 시체 유기에 관한 말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