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５일 케이블ＴＶ 하이라이트］

▼「HBS시네마천국」 〈HBS 채널19 오후1.05〉 「정의의 집행자」.감독 찰스 브라버맨. 주연 키아누 리브스, 로리 라우린. 어느날 불량배들이 산타루시아 고등학교의 사물함을 털자 학교에서는 경찰의 개입보다 학생들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드릭과 미식축구부 학생들은 이같은 교장의 노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결사대를 만들고 불량배들을 혼내줄 것을 결정한다. 이들은 용기있는 행동으로 곧 학생들의 우상이 된다. ▼「유럽 아프리카청소년축구」 〈한국스포츠TV 채널30 밤10.30〉 나이지리아와 스페인의 결승전. 포르투갈 알베르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는 유럽 아프리카 두 대륙간의 유대를 증진하기 위해 유럽축구연맹과 아프리카축구연맹이 공동주관한 17세 이하 청소년들의 경기다. 96애틀랜타 올림픽 축구우승국인 나이지리아와 유럽프로축구의 중심지 스페인은 각각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승부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