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７일 케이블ＴＶ 하이라이트］

▼「매혹의 여인, 마릴린 먼로」〈Q채널 채널25 밤7.00〉 사생아로 태어나 고아원을 전전하다 한시대를 풍미한 여배우가 되었던 마릴린 먼로의 일생을 조명한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먼로는 모델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뜨거운 것이 좋아」 등의 코미디물과 멜로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36세의 짧은 생애동안 화려함과 고독을 동시에 느끼며 살았다. ▼「송지헌토크쇼 사랑은 살아있다」〈동아TV 채널34 밤9.50〉 개국2주년 특집으로 강원도 평창의 피닉스파크 스키장에서 진행한다. 가수 신효범이 「난 널 사랑해」를 불러주고 신효범과 가수 이상우가 「스키장에서 생긴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스키를 즐기던 방청객들이 참가해 겨울노래대결을 벌인다. 가수 조덕배가 「꿈에」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을, 권진원이 「살다보면」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