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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용자의 교도관 폭행, ‘인권’ 이름으로 방치 안 된다[기고/이홍연]

    수용자의 교도관 폭행, ‘인권’ 이름으로 방치 안 된다[기고/이홍연]

    교정시설 내 폭력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수용자가 교도관을 폭행한 사건은 2020년 97건에서 2024년 152건으로 56.7%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교정시설 내 공무집행방해 사건 역시 67% 늘었다. 범죄자를 교화하고 사회 복귀를 돕는 공간이어야 할 교정시설이 오히려 폭력의 …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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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면의 아름다움을 잃었다… ‘켜의 예술’ 케이크의 붕괴[이용재의 식사의 窓]

    단면의 아름다움을 잃었다… ‘켜의 예술’ 케이크의 붕괴[이용재의 식사의 窓]

    음식평론가 16년 차, 멸칭 세 개를 얻었다. ‘단발머리’와 ‘품격 아재’ ‘켜 아재’다. 앞의 둘은 각각 헤어스타일과 ‘외식·한식·냉면의 품격’ 같은 비평서들을 낸 데서, ‘켜 아재’는 맛의 켜(layer)를 강조한다고 해서 붙었다. 물론 맛의 켜는 내가 고안해낸 개념이 아니다. 서…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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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무리를 이끄는 세 가지 마음[고수리의 관계의 재발견]

    마무리를 이끄는 세 가지 마음[고수리의 관계의 재발견]

    첫 번째 북토크를 기억한다. 첫 책을 내고 처음 독자들을 만나는 자리였다. 당시엔 내가 가진 운을 전부 써버렸노라 생각했다. 작가 지망생으로 글을 쓰던 단골 카페에서 작가가 되어 북토크를 열게 되었으니까. 다만 무명작가의 북토크에 누가 찾아올지 걱정돼 잠을 설쳤다. 그래도 한 명이라도…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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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중산층 소득 증가 역대 최저… 갈수록 깊어만 가는 ‘양극화 골’

    [사설]중산층 소득 증가 역대 최저… 갈수록 깊어만 가는 ‘양극화 골’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상위 40∼60% 가구의 지난해 소득 증가율이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소득·자산 양극화의 골이 깊어진 상황에서 중산층의 경제 기반까지 흔들리는 것이다. 전문직이 많은 최상위 가구의 소득이 빠르게 오르고, 복지 지원은 최하위층에 집중되는 동…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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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전재수에 4000만 원-명품시계”…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하라

    [사설]“전재수에 4000만 원-명품시계”…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하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김건희 특검 조사에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2018∼2019년 까르띠에·불가리 시계 등과 함께 현금 4000만 원을 건넸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윤 전 본부장은 당시 부산 지역 현역 의원이던 전 장관에게 현금 등을 건네면서 통일교 숙원인 ‘한일 해…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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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과잉진료 주범’ 도수치료, 천차만별 가격 이젠 바로잡아야

    [사설]‘과잉진료 주범’ 도수치료, 천차만별 가격 이젠 바로잡아야

    보건복지부가 9일 ‘비급여 관리정책협의체’ 회의를 열어 과잉 진료와 실손보험 적자의 주범으로 꼽혀온 도수치료, 방사선 온열 치료,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한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을 ‘관리급여’로 정하기로 했다. 현재 이 3개 항목은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는 ‘비급여’로 분류돼 병원마…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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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지리멸렬 국민의힘, 입법독재 일등공신이다

    [김순덕 칼럼]지리멸렬 국민의힘, 입법독재 일등공신이다

    야당 의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13분 만에 국회의장에 의해 발언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1년 전 무도(無道)한 대통령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를 국민의 힘으로 막아낸 나라에서, 그것도 목숨 걸고 국회 담장을 넘어 들어가 계엄 해제 결의안을 가결시킨 우원식 국회의장에 의해 헌정…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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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우경임]9번째 중도 사퇴… 교육과정평가원장 잔혹사

    [횡설수설/우경임]9번째 중도 사퇴… 교육과정평가원장 잔혹사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건 2017년 수능부터다. 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으면 모두 1등급이다. 그런데 올해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3.11%에 그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어 수학 등 나머지 상대평가 과목의 1등급 비율(4%)을 밑돈다.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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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재영]‘청탁 문자’가 알려준 낙하산 공습 경보

    [오늘과 내일/김재영]‘청탁 문자’가 알려준 낙하산 공습 경보

    여당 의원과 대통령실 비서관 사이에 오간 ‘청탁 문자’는 현 정부에서 먹히는 인사 청탁의 패스트트랙을 제시했다. 먼저 우리 학교와 우리 캠프, 즉 ‘우리 편’임을 강조한다. 경력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이지만 어쨌든 차순위다. 에둘러 갈 필요 없이 가능하면 대통령실을 직접 찌르는게 …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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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박성민]일본, 외국인 방문돌봄 허용… 한국은 얼마나 준비됐나

    [광화문에서/박성민]일본, 외국인 방문돌봄 허용… 한국은 얼마나 준비됐나

    올 4월 일본 정부는 외국인 돌봄 인력의 가정 방문 돌봄이 가능하도록 허용했다. 기존에 개호복지사(한국의 요양보호사) 등 외국인 돌봄 종사자가 시설에서만 근무하도록 한 규제를 완화한 것이다. 재택의료가 활성화된 일본에서 고령층 방문 돌봄 수요가 증가하자, 외국인 일손을 적극 활용할 수…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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