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부총리, 재경부 확대간부회의 개최
경제성장전략 등 혁신·구조개혁 추진 방향 점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제공) 2026.04.10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일 재경부 간부들에게 “6월 이후는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잠재성장률 반등의 기반을 마련할 ‘경제 대도약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한 뒤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등을 계기로 재경부가 혁신·구조개혁의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가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재경부는 이날 1·2 차관과 각 실·국장,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제의 체질 개선과 잠재성장률 반등 기반 마련을 위한 혁신·구조개혁 추진 방향과 부내 업무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68회 신규 사무관 임명식과 팀워크를 발휘해 뛰어난 정책 성과를 보인 부서에 대한 ‘팀확행’ 포상, 일상 업무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직원을 격려하는 ‘베스트 소확행’ 시상식도 진행됐다.
팀확행 포상 부서로는 부동산·상속·증여 세제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한 재산세제과를 비롯해 경제분석과, 혁신정책담당관, 공공정책총괄과, 경제협력과 등 5개 부서가 선정됐다.
5월 베스트 소확행으로는 출자관리과 전형용 사무관이 선정됐다. 전 사무관은 37년만의 담배사업법 개정을 통해 무분별하게 제조·유통되던 액상담배를 법 테두리 안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제2기 AI 단기집중반 교육을 수료한 직원들의 주요 프로젝트 3건도 시연됐다.
구 부총리는 프로젝트 시연이 끝난 뒤 “부내 AI 혁신 노력의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더 발전된 형태의 재경부 특화 AI 에이전트가 개발될 수 있도록 간부들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아울러 중급·고급 교육 프로그램도 조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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