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가 신규 브랜드 캠페인 ‘라이프 이즈 컴포트(Life is Comfort)’를 전개한다. 시몬스 제공
시몬스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이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에서 누적 조회수 8000만을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몬스는 지난달 30일 신규 브랜드 캠페인 ‘라이프 이즈 컴포트(Life is Comfort)’를 온라인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몬스의 상징적 슬로건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비가 쏟아지는 식당과 복잡한 도심, 이동 중인 차량 등 혼란스러운 공간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은 외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각자의 방식으로 안정과 휴식을 유지한다. 시몬스는 이를 통해 단순한 침대 브랜드를 넘어 삶의 균형과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AI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아날로그 필름 방식을 택했다. 통상적인 광고 제작의 3배 이상인 200여 명의 스태프와 50여 명의 모델, 20여 대의 카메라 등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규모로 촬영이 진행됐다. 더불어, 배경음악을 과감히 없애고 빗소리와 주변 소음 등 현장음을 채워 영상 몰입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지난 6일부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일대에서도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전면 리뉴얼하고 50여 편의 숏폼 콘텐츠를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시몬스에 따르면 캠페인은 공개 약 3주 만에 누적 조회 수 8000만 뷰를 넘어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디지털 광고, 옥외 전광판 등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며 젊은 소비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요즘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지켜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