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테이션, 홍콩 하비니콜스 백화점 내 ‘XTL K-뷰티관’ 오픈… 글로벌 K-뷰티 허브 본격화

  • 동아경제

홍콩 백화점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Hong Kong) 내 ‘XTL K-뷰티관’. 라라스테이션 제공
홍콩 백화점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Hong Kong) 내 ‘XTL K-뷰티관’. 라라스테이션 제공
라라스테이션(Lalastations)이 홍콩 백화점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Hong Kong) 내 ‘XTL K-뷰티관’을 오픈하며 글로벌 K-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X THE LEAGUE(XTL)’와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비니콜스는 1831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백화점 체인으로, 홍콩 퍼시픽 플레이스(Pacific Place)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해당 매장은 MTR 어드미럴티역과 직결되어 있다.

이번 ‘XTL K-뷰티관’은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라라스테이션은 KT ENA와 공동 제작 중인 글로벌 커머스 리그 ‘X THE LEAGUE(XTL)’에 참여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해 브랜드 홍보, 라이브커머스, SNS 콘텐츠 제작, 글로벌 팬덤 마케팅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비니콜스가 보유한 100만여 명 규모의 VIP 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글로벌 마케팅도 전개할 예정이다.

라라스테이션은 홍콩 하비니콜스 매장을 시작으로, 하비니콜스가 보유한 전 세계 13개 매장으로 ‘XTL K-뷰티관’을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라라스테이션 이철호 대표는 “홍콩 하비니콜스는 아시아 럭셔리 소비 시장의 핵심 거점 중 하나”라며 “이번 XTL K-뷰티관 오픈을 시작으로 단순 유통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기반 K-뷰티 플랫폼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유망 K-뷰티 브랜드들이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 보다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유통, 콘텐츠, 인플루언서 마케팅까지 통합 지원하는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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