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와 나주경찰서, 안전한 지역사회 함께 만든다… 취약계층 보호에 앞장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5월 20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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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와 나주경찰서는 20일 나주시 지역 주민들의 범죄 피해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령층과 어린이 등 사고에 취약한 지역민들을 보호하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통 안전사고 예방 교육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 ▲안전 캠페인 공동 전개 및 안전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성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농지관리이사는 “지역민들의 사고와 범죄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안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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