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혜택과 이용성 강화한 상품 6종 새로 선보여…“한도 없이 적립 가능”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3월 28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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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혜택과 이용성 등을 강화한 6종의 카드를 선보였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현대카드X’, ‘현대카드Z 플레이’ 등 총 6종의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상품들은 기본 적립률과 할인율을 높이고, 적립률 체계를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이에 더해 필요시 포인트 및 캐시백을 먼저 적립·사용할 수 있는 ‘긴급적립’ 서비스도 선보였다.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M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 한도는 없으며 전월 이용 금액이 50만 원 이상이면 적립된다. 온라인 쇼핑, 외식 가맹점, 해외 결제 등에는 적립률이 더 높아진다.

현대카드X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를 한도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누적 이용금액 500만 원당 2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해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Z 플레이는 대면 활동이 늘어난 트렌드 변화에 맞춘 여가용 할인 상품으로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콘텐츠 서비스, 영화관 등에서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설희 기자 fact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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