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31일 무역센터점 11층 갤러리H에서 \'한국현대미술의 거장-단색화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다음 달 13일까지다.
전시에는 김환기, 박서보, 이우환, 정상화, 김창열, 윤형근 등 한국 현대미술계에 획을 그은 6인의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전시되는 작품은 김환기 \'무제,1958\', 박서보 \'묘법\', 윤형근 \'Burnt\', 김창열 \'물방울\', 이우환 \'From Line No.790132, 197\', 정상화 \'Untitled\' 등 총 6점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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