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인베스팅’ 플랫폼, 올해 일본 출시 앞둬

[2023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소셜투자 플랫폼 부문
커피하우스

커피하우스가 ‘2023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소셜투자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콘텐츠와 네트워크가 중심이 되는 ‘소셜 인베스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미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 만 2년차에 접어든 커피하우스는 누적 다운로드 30만 건, 월간 활성 사용자 3만여 명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 투자문화의 태동을 이끌어 낸 일본에서도 성장성을 인정받아 올 상반기 대형 증권사와 협업하여 일본 지역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커피하우스가 투자문화의 뉴노멀을 주도하는 2030세대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소셜네트워크의 자정작용을 기반으로 신뢰도 있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정보가 생산되며, 투자자들의 경험이 모여 새로운 투자 인사이트를 만들어 내는 집단지성이 작동한다는 점이다. 개인투자자들이 모여 밀도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그 속에서 기존 증권사가 제시할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커피하우스에 이용자와 젊은 투자자가 주목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