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5개사 협업… ‘사은행사’ 연다

신세계백화점이 제휴카드 5개사와 소비 진작을 위한 행사를 연다. 2일 신세계백화점은 ‘5메이징 카드 페스타’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경품 행사가 펼쳐지며 전국 13개 점포에서는 체험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점포 투어 패키지’가 동시에 진행된다.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대형 카드 사은 행사도 시작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맞아 푸빌라와 친구들 4종의 캐릭터를 담은 ‘신세계 푸빌라 BC 바로카드’도 새롭게 출시된다. 신세계가 직접 만든 대표 캐릭터 푸빌라는 특히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5개 제휴카드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