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풍경 담았다”… 롯데칠성, 에비앙-투르 드 프랑스 협업 상품 선봬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2월 1일 17시 03분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판매하는 생수 브랜드 ‘에비앙’이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le Tour de France)’와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투르 드 프랑스는 1903년부터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클 대회로, 매년 프랑스와 그 주변국을 무대로 약 3500㎞ 거리를 경주한다. 특히 에비앙의 수원지인 프랑스 알프스 산맥이 필수 코스다.

협업 상품은 에비앙과 투르 드 프랑스 관련 이미지를 활용한 백팩과 에코백, 대회 코스를 담은 머그컵과 마그넷이 포함된 굿즈 패키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에비앙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프리미엄 생수에 걸맞은 다양한 굿즈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즌 굿즈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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