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멤버십 적립하고 TR캐시 받고… “혜택이 2배로”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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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멤버십 가입자 60만 명 돌파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연산점 전경.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연산점 전경.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으로 이름을 변경한 트레이더스의 클럽멤버십 서비스 가입자가 60만 명을 돌파했다.

누구나 연회비 없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쇼핑할 수 있는 ‘열린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 4일 Next Traders를 선언하고 한 차원 더 높은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유료 멤버십을 추가로 도입했다.

트레이더스는 유료 멤버십 혜택 상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선보이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고객 수요와 가격 혜택이 큰 ‘빅 웨이브 아이템’을중심으로 폭발적인 매출 성장이 나타났다.

1월 29일까지 행사 가격에 구매 가능한 1월 빅 웨이브 상품.
1월 29일까지 행사 가격에 구매 가능한 1월 빅 웨이브 상품.
멤버십 핵심 상품인 ‘빅 웨이브 아이템’의 경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지난해 10월부터 12월(10월 4일∼12월 28일)까지 선보인 30개 아이템은 누적 1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 선보인 위스키 신상품 ‘에반 윌리엄스보틀드 인 본드(BIB)’도 1L 대용량 상품을 정상가 4만3980원에서 멤버십 회원가 3만9980원에 판매하자 10∼11월 행사 기간 동안 1만4000병이라는 높은 판매고를 달성했다.

행사 기간 비행사 위스키 상품의 매출과 대비해 300% 이상 높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위스키 전체 매출 역시 80%나 상승했다.

지난해 1∼9월 트레이더스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증가율은 1.8%에 머물렀지만 Next Traders 선언 이후인 10∼12월 석 달 동안 매출이 3.6% 증가했다.

트레이더스 매장 내 고지된 멤버십 광고.
트레이더스 매장 내 고지된 멤버십 광고.
이처럼 트레이더스는 ‘빅 웨이브 아이템’을 포함해 멤버십 할인 행사 상품이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동안 60만 명이라는 ‘클럽멤버’ 유치를 달성했다.

‘트레이더스 클럽’ 멤버십은 크게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등급으로 나뉘며,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스탠다드 비즈(BIZ)와 프리미엄 비즈(BIZ) 등급도 각각 운영한다.

스탠다드 회원은 연회비 3만 원(비즈 회원은 2만5000원), 프리미엄 회원은 연회비 7만 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별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TR 캐시’를 스탠다드 회원 1%, 프리미엄 회원 2% 적립(적립 한도 각 50만·100만 원) 해준다.

TR 캐시는 ‘쓸수록 쌓이는 포인트’로 매장에서 쇼핑한 금액이 커질수록 적립 금액이 늘어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다.

적립한 TR 캐시 사용은 트레이더스 클럽 멤버십 회원 갱신 이후부터 가능하다.

즉, 올해 1월 1일 가입한 고객은 TR 캐시를 적립한 후 내년 1월 1일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새해 첫날부터 신규 적립을 시작한 TR 캐시는 매장 현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으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1월 1일 7만 원을 주고 프리미엄 회원에 가입한 부부가 당일 480만 원 가전제품을 구매한 후 구매금액의 2%인 9만6000원을 TR 캐시로 추가 적립 받으며 가입 하루 만에 회비 이상의 금액 혜택을 받았다.

트레이더스 매장 내 빅 웨이브 아이템 고지물.
트레이더스 매장 내 빅 웨이브 아이템 고지물.
상품 자체 할인과 별도로 최종 결제 금액 기준 1%, 2% 추가 적립을 받는 혜택이기 때문에 트레이더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멤버십 가입비 이상의 TR 캐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멤버십 가입을 통한 TR 캐시 적립은 결제 금액이 큰 가전 고객뿐 아니라 선물을 대량으로 결제해야 하는 고객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트레이더스 멤버십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들.
트레이더스 멤버십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들.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TRADERS WHOLESALE CLUB)’(이하 트레이더스)은 지난해 10월 4일 기존 ‘이마트 트레이더스’라는 간판을 떼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Next Traders를 선언했다.

트레이더스는 2010년 처음 오픈한 용인 구성점을 시작으로 매년 신규 출점을 이어가 2012년 7개 점포에서 10년 만에 점포 수가 3배로 증가했고, 2020년 2021년 2년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연매출 3조 원 시대를 열었다.

일상 필수 상품들을 저렴하게 대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창고형 할인점의 차별화된 경쟁력 덕분에 온라인몰의 급속한 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해 코로나 기간에도 집콕족이 늘어나며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해놓고 쓰는 소비 패턴’이 확산되면서 고성장을 보여왔다.

이런 성장을 바탕으로 트레이더스는 누구나 연회비 없이 자유롭게 방문해 쇼핑할 수 있는 ‘열린 창고형 매장’은 그대로 유지하되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유료 멤버십을 도입하고 창고형 매장의 핵심인 본원적 상품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Next Traders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멤버십#tr캐시#열린 창고형 매장#빅 웨이브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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