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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도 25일 10% 가격 인상…평균 30만원 오른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1-17 18:10
2022년 1월 17일 18시 10분
입력
2022-01-17 18:02
2022년 1월 17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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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위치한 버버리 매장. ©AFP= News1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도 새해 명품 가격 인상대열에 동참한다.
1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버버리는 이달 25일부터 평균 10% 가격을 인상한다. 버버리 관계자는 “평균적으로 30만원 정도 인상될 예정”이라며 “정확한 가격 인상폭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새해부터 명품 브랜드 가격 인상은 계속되고 있다. 미국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는 14일부터 일부 품목의 가격을 인상했다. 인상 폭은 10% 안팎으로 전해졌다. 대표 품목은 인기 품목인 T스마일 라인 등이다.
벨기에 명품 브랜드 ‘델보’는 12일부터 가격을 인상했다. 인상 폭은 캐쥬얼 라인과 클래식 라인에 따라 다르다. 델보 관계자는 “캐주얼 라인은 약 30만~40만원 인상된다”며 “클래식 라인 가방은 50만~60만원 더 비싸진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은 지난 11일 코코핸들·비지니스 어피니티 등 일부 베스트셀러 핸드백 가격을 10~17%가량 인상했다. 코코핸들 스몰 사이즈는 560만원에서 619만원으로 약 11% 인상됐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지난 4일 린디·가든파티·피코탄 등 인기 품목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지난해 1월 이후 1년여 만의 가격 인상이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롤렉스’도 지난 1일 2년여 만에 주요 품목의 가격을 8~16%가량 인상했다. 롤렉스의 인기 모델로 꼽히는 서브마리너 오이스터 41mm 오이스터스틸 모델은 1142만원에서 1290만원으로 13% 인상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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