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삼성화재 다이렉트 브랜드 ‘착’ 선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1월 2일 03시 00분


코멘트
■ 삼성화재 다이렉트 브랜드 ‘착’ 선봬

삼성화재가 디지털 사업의 구심점이 될 새로운 다이렉트 전문 브랜드 ‘착’을 선보였다. ‘착’은 고객에게 ‘착’ 맞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착착’ 제공한다는 의미다. 삼성화재는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고객 개인의 생활 스타일에 맞는 초개인화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전을 자주 안 하면 다른 혜택이 제공되는 운전자보험 등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도 내놓는다. 김규형 삼성화재 디지털본부장은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보험을 매개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케이뱅크, 대출이자 2개월 캐시백 연말까지 연장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중·저신용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출 이자 2개월 캐시백’ 이벤트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기준 신용점수 820점 이하인 고객이 신용대출, 신용대출 플러스, 비상금대출, 사잇돌대출 등을 신규로 받으면 총 두 달 치 이자를 지원하는 행사다. 3, 12개월째 이자를 납입하면 다음 날 되돌려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에 ‘대출 안심 플랜’ 서비스 무료 가입도 제공된다. 케이뱅크가 100% 보험 비용을 부담하는 이 서비스는 대출을 받은 고객이 중대 사고 등으로 상환이 불가능할 경우 보험사가 대출 상환을 해결해준다.





■ NH투자증권-삼프로TV ‘나무 프리미엄’ 선봬

NH투자증권이 주식 유튜브 채널인 삼프로TV와 손잡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위한 구독형 콘텐츠 서비스 ‘나무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매일 금융 관련 뉴스레터를 제공하는 ‘나무투데이’, 국내외 종목을 추천하는 ‘나무픽’,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나무레벨업’ 등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삼프로TV, 슈카월드 등 유명 유튜버들과 협업해 콘텐츠를 제작했다. 올해 말까지 모든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지만 내년부터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전환된다.
#삼성화재#케이뱅크#nh투자증권#삼프로tv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