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 공식 대리점 800개점 돌파… 車 필름 업계 최대 규모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8월 31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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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윈도우 필름 전문 업체 레이노가 공식 대리점 800개점을 돌파하며 업계 최대 수준의 시공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미국 시카고에 HQ를 둔 레이노는 지난 2014년 6월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열차단 성능 및 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필름을 공급해왔다.

특히 필름 선택 기준을 ‘열차단 성능’으로 제시하고, 업계 최초로 제품 변색률, 적외선 차단율, 태양에너지 차단율 등 제품 성능과 관련된 전반적인 데이터를 제공하며 신뢰도를 높였다.

그 결과 시장 진출 7년 만에 전문점 140개점을 포함해 공식 대리점 800개점을 돌파하게 됐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 시공 네트워크다.

레이노는 베스트셀링 제품인 레이노 팬텀 S시리즈를 시작으로 가격 대비 뛰어난 열차단 성능과 내구성을 지닌 차별화된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열차단율을 제품의 필수 선택기준으로 시장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레이노는 필름 사용 기간에 관계없이 뛰어난 제품 성능을 처음과 같이 유지할 수 있는 카본 3중 구조의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 라인업인 얼티넘 시리즈를 올 해 상반기 출시하고, 세계 최초로 차량외관 스타일 향상을 위한 후면 외부용 틴팅 필름인 파노라마 시리즈, 레이노만의 고분자 분산형 액정기술이 반영된 자동차용 초박막 스마트필름 네뷸라를 출시하는 등 글로벌 윈도우 필름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신현일 레이노코리아 지사장은 “레이노는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모터라이프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해질 수 있도록 늘 최고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업계 최대 공식 대리점 네트워크망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레이노의 품격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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