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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30대 직장인 76% “이직 꿈꾼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20 06:53
2021년 3월 20일 06시 53분
입력
2021-03-20 06:50
2021년 3월 20일 0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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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절반 가까이(47%) 이직경험 있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을 하고 싶은 이유로는 급여 및 복리후생에 대한 불만을 가장 많이 꼽았다.
20일 취업정보사이트 캐치가 재직 경험이 있는 재직중·퇴사 직장인 1467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76.5%가 이직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생각하는 이유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급여·복리후생’(53.5%)이었다. 2위는 ‘조직문화‘(27.1%)가 차지한 가운데 ‘워라밸’(26.6%)은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직무(적성)’(25.6%), ‘근무환경·부서분위기’(23.1%), ‘인사제도’(18.5%), ‘상사·인간관계’(16.8%), ‘회사 경영진’(13.7%)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캐치가 직장인들에게 ‘이직 경험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 절반에 가까운 47%가 ‘이직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아직 이직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매일 이직을 생각하는 응답자(65.4%)가 절반을 훌쩍 넘겼다.
직장인들은 이직 시 가장 필요한 정보로 ‘기업리뷰(분위기·복리후생 등)’(79.5%)나 ‘연봉’(76.4%)을 꼽았다. ‘기업 채용정보’(36.6%)나 ‘현직자와의 네트워킹’(34.2%)이 필요하다는 응답들도 이어졌다.
캐치 김정현 소장은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요즘 세대들에게 이직은 자연스러운 문화가 된 것으로 보인다”며 “급여가 가장 높은 이직 사유인 것은 여전하지만, 기업리뷰 등을 통해 조직 분위기나 복리후생 정보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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