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 걸어서 출퇴근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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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가산 디오스텔

슈프림건설이 시행·시공하는 ‘가산 디오스텔’ 오피스텔이 입주를 시작했다. 경기 광명시 서부샛길778에 들어선 가산 디오스텔은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텔 330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됐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단지 바로 앞으로 한강과 이어지는 안양천은 물론이고 서울 남산을 조망(일부 가구)할 수 있다.

주차는 총 347대로 가구당 1대 이상 할 수 있으며 실생활공간을 극대화한 혁신 평면(전용 40.5m², 19.05m²)을 적용해 신혼부부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가구 내 스타일러(일부), 빌트인 냉장고, 홈오토메이션, 일체형 비데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등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다. 특히 가산디지털단지가 가까워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다.

인근에 마리오아울렛, 현대아울렛, 백화점, 킴스클럽, 이마트, 홈플러스, CGV, 고대구로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특히 1km 이내에 구일역,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업무용으로 임대 및 사용 시 1가구 2주택 적용을 받지 않는다. 또 가산 디오스텔 A타입의 경우 시가표준액(준공필)이 1억 원 이하라 주거용으로 사용해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담보대출은 최대 70%까지 가능하며 계약금 10%, 잔금, 소유권 이전 순으로 진행된다. 잔금 납부 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예약제로 운영하며 분양 마감 전까지 토·일요일도 문을 연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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