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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셀트리온 年매출 2조 시대 ‘눈앞’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2-23 04:09
2021년 2월 23일 04시 09분
입력
2021-02-23 03:00
2021년 2월 23일 03시 00분
김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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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조8491억 사상최대 실적
국내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올리며 연 매출 2조 원에 성큼 다가섰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8491억 원, 영업이익은 712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3.86%, 88.36% 증가한 수치이며, 2002년 창사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74.26% 증가한 5192억 원으로 집계됐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군 확대로 공급량이 늘어났고, 인천 연수구 제1공장 증설로 생산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7∼9월) 기준으로 유럽 시장에서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의 시장점유율은 52.8%, 항암제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각각 38%, 15.9%에 이른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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