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 만끽… 1, 2인 가구 맞춤 설계 돋보여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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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 지웰 에스테이트

신영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14-43 일원에 분양하는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의 본보기집을 운영 중이다.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2층 3개 동, 전용면적 39m², 총 173세대로 조성된다.

도보 10분대 1, 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있고 1km 거리에 서울 강북권과 강남권을 모두 잇는 북부·동부간선도로가 지나 이동도 편리하다. 광운대역, 창동역에 정차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2025년 개통되면 경기 남·북부 지역도 빠르게 오갈 수 있어 일대 혼잡했던 교통망 역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바로 옆에는 남대문중, 광운초가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 생활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또 광운대 역세권 개발로 49층 규모의 랜드마크가 조성될 예정이며 광운대역, 창동역에 정차 예정인 GTX-C 노선이 들어선다.

단지 2km 안에 북서울꿈의숲, 월계근린공원, 오동공원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바로 앞에는 우이천 복개구간 복원화 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한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관리실에서 원격 검침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첨단 무인전자경비시스템으로 주민 안전까지 책임진다.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남동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은 극대화하고 건물 옥상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아파트와 같이 발코니 확장도 할 수 있다. 1, 2인 가구 증가에 맞춰 전 가구 39m² 타입으로 구성했다.

입주민 편의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요가 시설, 주요 안건을 상정하고 결정하는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주택홍보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에서 사전방문 예약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 홈페이지 또는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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