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2008년식 51만km 최장거리 고객에 기념품 전달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0월 30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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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안호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에서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은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장거리 이용 고객을 위해 서비스 및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6일 새롭게 출범했다.

이번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은 2008년식 CR-V 4WD 신차를 최초 구매하고, 차량 운행을 시작한 이후 51만5552km(2020년 10월 22일 기준)의 주행거리를 달성해 이번 기념품 전달식의 주인공이 됐다.

혼다코리아는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하면서 고객 차량에 대해 무상 점검 및 엔진오일 교환과 차량 내·외관 클리닝, 광택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축하 꽃다발과 함께 주유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처음 고객을 만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해 고객이 안심하고 혼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출범하게 된 고객 감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고객 접점 활동을 확대하고, 진심을 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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