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장거리 이용 고객 위한 ‘마일리지 클럽’ 출범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0월 6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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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장거리 주행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혼다 마일리지 클럽’을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 선정 대상은 최초 신차 구입 후 자동차 30만km, 모터사이클 10만km 이상을 주행한 경우에 해당한다.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혼다 마일리지 클럽’ 전용 페이지에 접속해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대상 고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고객은 ‘혼다 마일리지 클럽’만의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별 제작 선물이 들어간 기프트 박스가 제공되고, 원하는 날짜에 서비스 예약이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를 배려하는 우선 예약 제도도 적용될 예정이다.

자동차 고객의 경우 서비스 전담 어드바이저가 배치돼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터사이클 고객에게는 정비 편의를 위한 서비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연 1회 엔진 오일 무상 교환 서비스, 혼다 마일리지 클럽 고객들만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문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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