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장건강, 피부건강 1석3조의 국민건강지킴이 ‘알로에’

[Health & Beauty Info]

1일 1포 섭취로 면역력 증진과 장·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김정문알로에의 ‘장·면역N K알로에’.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진 지금, 면역력 강화는 물론 장과 피부건강까지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식품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약 6,000년 전부터 약용식물로 쓰였던 알로에가 바로 그 주인공.

김정문알로에가 새롭게 출시한 ‘장·면역N K알로에’는 식약처로부터 1일 1포 섭취로 ‘면역력 증진과 장·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증을받은 제품이다. 앞글자를 따 일명 ‘면장피 효과’라 불린다.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식품 중 면장피 기능으로 인증받은 식품은 알로에가 유일하다. 3가지 건강기능식품을 따로 챙길 필요 없이 이 제품 하나로 면역력을 높이면서 장 건강 및 피부미용까지 덤으로 간편하게 관리해보자.

제주도에서 직접 재배하는 생(生)알로에

김정문알로에는 제품의 신선도와 면역 다당체 및 알로에 고유의 성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주도에서 알로에를 직접 재배해 제주에서 바로 생산하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제주도는 물 빠짐이 좋고 토양과 일조량 등 알로에 원산지인 아프리카와 가장 비슷한 지역이다.

제주도 성산읍에 위치한 김정문알로에 제주 농장은 3년간 키운 최고 품질의 알로에만 수확, 착즙 후 24시간 이내 원스톱으로 제품을 가공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제품을 재배하는 농장과 가공하는 공장이 같은 곳에 위치하기에 가능한 시스템이다.

김정문알로에는 유효 성분이 가장 높은 알로에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가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김정문알로에 제품의 핵심지표, 고분자 다당체

알로에에서 다당체는 중요한 성분이다. 김정문알로에 연구소는 알로에 다당체 실험을 통해 분자량별로 각기 다른 효능을 밝혀냈다. 알로에 다당체 저분자는 피부 건강 증진, 중분자는 피부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고분자는 앞선 두 가지 효능에 면역력 증진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이렇듯 알로에에 있어 고분자 다당체는 건강에 중요한 핵심 성분이다.

알로에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수입산 알로에는 분말로 들여올 수밖에 없다. 분말이 된 알로에는 고분자 다당체가 생 알로에보다 적게 포함돼 있다.

김정문알로에가 제주도에서 직접 생 알로에를 키우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즉, 김정문알로에 제품에는 생 알로에에 있는 고분자 다당체와 70여가지 유용 성분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

알로에가 면역력을 증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알로에 성분 중에는 백혈구의 한 유형인 대식세포(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를 활성화하는 ‘아세만난’이란 성분이 있다. 이 성분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없애는 기능을 한다. 또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수를 증가시키며, 면역에 관련된 림프구인 T세포를 활성화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선천적인 면역세포로 ‘자연살해세포’라 불리는 NK세포(Natural Killer Cell)를 활성화하는 기능도 빼놓을 수 없다.

이처럼 면역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알로에 성분은 고분자 다당체에 집중돼 있기에 고분자 다당체가 잘 보존돼 있는 생 알로에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가공하는 게 중요하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효과적인 알로에

알로에의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효과를 최초로 입증한 논문은 2005년 중국의과대학 린천원 교수 연구팀에 의해서다. 연구팀은 ‘항사스 코로나바이러스(Anti-SAS coronavirus)’ 연구논문에서 알로에베라의 에모딘성분이 코로나바이러스 활동을 돕는 효소(SARS-CoV)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2016년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임선아 연구팀이 발표한 ‘알로에 다당체 아세만난(acemannan)의 면역증강 효능’에 관한 논문도 ‘알로에 베라에서 추출된 다당체 아세만난이 면역 조절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장·면역N K알로에’는 6월부터 홈쇼핑을 시작으로 김정문알로에 쇼핑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개입 3박스 9만8000원 대(1일 1포).

기획/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뷰티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