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착한브랜드 대상]홈앤라이프스타일숍으로 거듭나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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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전문점 부문 -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1위의 전자제품 유통 전문기업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롯데하이마트는 전 세계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국내 가전제품 유통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에 46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을 그물망처럼 촘촘히 연결하는 매장과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모두가 직영이라는 점이 특징이자 강점이다.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가전유통업체 중 가장 풍부한 상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다이슨, 일렉트로룩스 등 600여 개 해외 브랜드를 취급한다.

소비자들이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 소싱에도 앞장서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PB)인 ‘하이메이드(HIMADE)’도 운영한다. 소형가전에서부터 대형가전에 이르기까지 200여 가지 제품을 취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020년 1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전 유통 매장인 ‘메가스토어 잠실점’을 열었다. 매장 내 e-스포츠 경기장, 1인 미디어존 등을 도입해 방문 고객에게 체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5월 말 메가스토어 2호점인 수원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 채널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4월에는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 ‘하트라이브’를 론칭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하트라이브’를 통해 단독 상품, 한정 수량 특가 상품, 홈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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