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3분 거리 소형 복층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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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해링턴타워 196

전 세계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미국이 사실상 제로금리를 선언하고 세계 주요국의 기준금리 또한 속속 인하되는 가운데 발 빠른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화를 예의 주시하면서도, 발 빠르게 투자 대상 물색에 나섰다. 여의도 3분 거리, 영등포 대로변에 위치한 ‘여의도 해링턴타워196’도 그중 하나다.

여의도 해링턴타워 196은 효성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을 보증하는 안전한 투자처다. 루프 가든, 공유 스토리지존 및 조식 서비스(유료), OA 비즈니스 편의공간, 공유차량 서비스(일부 서비스는 유료) 등 각종 부대서비스와 함께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된 고품격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 억제 방침을 준수해 주변에 비해 분양가가 낮게 책정돼 있다.

여의도 해링턴타워 196이 위치한 영등포 도심은 최근 신축 오피스텔의 인기가 뜨겁다. 임차 수요가 풍부한 데다 상권이 역세권 및 중심 상권으로 재편되고 있어 시세가 오를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특히 1, 2인 가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초소형 오피스텔 인기는 꾸준하다.

1, 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오피스텔의 경우 입지가 중요하다. 출퇴근이 빠르고 편리한 직주근접지면서도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곳이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선호되고 있다. 실제 이런 요건을 갖춘 지역의 소형 오피스텔은 전월세 거래도 활발하며 수익률도 높게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의도 해링턴타워 196은 같은 생활권이라 해도 무방할 만큼 여의도 초근접 입지를 자랑한다. 여의도는 각종 금융기관의 본사, KBS 본관 및 별관, 국회의사당 등 20만 명의 직장인이 밀집한 곳으로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영등포역, 신길역, 여의도역에서 불과 7분 거리인 대로변(옛 경원극장)에 있으며 영등포역 KTX 및 김포, 영종도공항 진입이 쉽다.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 마곡 등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의도 해링턴타워 196은 지하 2층∼지상 16층 196실 규모로 전 가구가 복층형이다. 전용면적 18.1m²의 소형 오피스텔로 인근에 영등포 뉴타운 개발, 2030 서울플랜 3대 도심개발 정책, 신안산선 2024년 준공 예정과 맞물려 미래가치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주변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영등포 전통시장, 여의도 IFC몰,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54길10 대림 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시설 13동 113호(지하철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에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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