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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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 광양센트럴자이

GS건설은 5월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서 ‘광양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이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 2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면적 74∼84m² 총 704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 △74m²A 62채 △74m²B 66채 △84m²A 232채 △84m²B 150채 △84m²C 130채 △84m²D 64채 등이다.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m²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광양센트럴자이’에서 차량으로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율촌제1일반산업단지 △세풍일반산업단지 등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 전남 신안군과 부산 중구를 잇는 2호선이 있어 남해안권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동광양 나들목으로 진입이 수월해 남해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광양센트럴자이’는 광양시 중심인 중마동과 인접해 중마동의 기존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에서 걸어서 성황초와 중학교(예정)를 갈 수 있으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예정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황도이지구에는 2021년 12월 약 52만7000m² 규모의 성황근린공원이 조성된다. 홍보관은 광양시 시청로 62(중동 1309-1) e편한세상 광양 상업시설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중마중앙로 88(중마시장 중마버스터미널 사이)에서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광양센트럴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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