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모바일앱 이용 가상 메이크업 서비스 첫선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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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가상 메이크업 서비스 ‘드림페이스’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드림페이스는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본인에게 어울릴 만한 화장품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구입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다.

롯데면세점 모바일 앱을 실행한 뒤 카메라를 활용해 현재 본인의 얼굴에 립스틱, 마스카라, 파운데이션 등 색조 화장품을 실시간 적용해볼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 내 저장된 사진에다 색조 화장품을 입혀보는 것도 가능하다. 얼굴 형태 및 이목구비, 기존 메이크업 등을 고려한 색상 추천도 해준다.

랑콤, 조르지오 아르마니, 어반디케이, 로레알 파리 등 로레알 그룹 계열 4개 브랜드 제품을 체험 후 구입할 수 있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롯데면세점#드림페이스#가상 메이크업#모바일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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