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론칭 11주년을 맞아 171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십일절 페스티벌’(사진)을 1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2월부터 이어온 ‘월간 십일절’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모았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타임딜은 1회당 7개 상품을 하루 네 번에 걸쳐 최대 86% 할인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공동구매’ 프로모션도 있다.
이베이는 1일부터 12일까지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이 함께하는 이벤트로 이번에는 G9도 합류했다. 1만 여 개 스토어가 2500만 개 상품을 할인한다. 멤버십 스마일클럽 고객은 20% 할인쿠폰 2종, 일반회원은 15% 할인쿠폰 2종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은 11월 3일까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를 할인하는 ‘미리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10일까지 선물용 초콜릿부터 수능 합격 기원 상품을 선보이는 ‘해피 스위트 데이’ 기획전을 연다. 1500여 개 겨울 아우터 아이템을 최대 59% 할인하는 ‘윈터 패션 위크’도 10일까지 실시한다.
이밖에 위메프는 1일부터 11일까지 ‘블랙프라이스데이’에서 2만여 개 이상의 특가상품을 공개한다. 티몬도 ‘티몬 111111’을 11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