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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제주도 이어 논현동 집도 팔아…“매각 자산 73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24 10:05
2019년 7월 24일 10시 05분
입력
2019-07-24 09:59
2019년 7월 24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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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사진=스포츠동아DB
가수 이효리가 지난해 제주도 집을 판 데 이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도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효리는 올 3월 말 논현동에 있는 대지면적 336.9㎡(옛 102평)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을 38억 원에 팔았다.
이효리는 2010년 4월 이 주택을 27억 6000만 원을 주고 산 것으로, 이번 매각으로 9년 새 10억 4000만 원의 차익이 발생한 셈이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2009년 강남구 삼성동에서 분양을 받아 갖고 있던 고급주상복합아파트도 2017년 5월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에게 21억 원에 팔았다.
이효리는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의 촬영 배경이 됐던 제주도 집을 지난해 JTBC 측에 14억 3000만 원에 매각한 바 있다.
당시 JTBC 측과 방송가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은 방송 이후 집 주소 등이 노출되면서 심각한 사생활 침해에 시달렸고, 보안 이슈 등이 발생해 실제 거주지로서 기능에 문제가 생겨 방송사에 부지를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가 최근 2년간 삼성동 아파트, 제주도 신혼집, 논현동 단독주택을 잇달아 판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부동산 관계자는 “지금껏 주택 매각 자산만 73억 원이 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집을 지어 거주했다. 두 사람은 제주도 집을 배경으로 2017년과 2018년 방송된 ‘효리네민박’ 시즌 1, 2를 촬영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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