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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크리스티 개최 '2019 아트+테크 서밋' 공식 후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9-06-25 11:04
2019년 6월 25일 11시 04분
입력
2019-06-25 11:02
2019년 6월 25일 11시 02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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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50년 역사 경매업체 크리스티와 함께 뉴욕에서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화하는 예술 작품과 미래차의 세계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25일(현지 시간) 크리스티가 뉴욕 록펠러센터서 개최하는 ‘2019 아트+테크 서밋: A.I. 레볼루션’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서밋 행사 일환으로 록펠러센터에 위치한 크리스티 뉴욕 갤러리에서 오는 28일까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담은 ‘예술, 기술, 그리고 확장하는 미래(The Future Landscape)’를 개최할 예정이다.
크리스티는 기술과 예술의 만남에 대한 탐구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처음 ‘아트+테크 서밋’을 진행했다. 올해는 공식 후원사 현대차와 함께 ‘인공 지능’을 주제로 글로벌 미술계에서 인공지능의 영향력과 미래 기술변화 트렌드에 대한 발표와 논의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올해 서밋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뮤지엄, 구글, MIT 등 글로벌 문화 예술계 및 첨단 기술 분야의 리더·기업들이 강연자 및 패널로 참석한다.
현대차는 현직 디자이너가 직접 참석해 ‘인공지능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상품과 디자인 프로세스, 자율주행에 따른 미래 고객의 운전에 대한 인식 변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니퍼 자토르스키 크리스티 미국 사장은 “예술과 기술 분야를 후원함으로써 새로운 예술 분야를 개척해나가는 현대차의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눈여겨 봐왔다”며 “아트+테크에서 선두 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현대차와 이번 서밋을 함께 진행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서밋과 연계해 ‘예술, 기술, 그리고 확장하는 미래’ 전시를 개최하며 신기술을 접목한 총 19점의 예술 작품과 함께 신형 쏘나타, 넥쏘 등 차량을 함께 전시한다.
전시에서는 자연 풍경, 바쁘게 움직이는 도심 속 군중, 사람들의 얼굴과 표정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들을 작가의 상상력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와 의미로 시각화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간중심의 발전과 기술의 진화를 위해 예술의 역할을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에 크리스티와 함께하는 '아트+테크 서밋'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기술과 예술의 결합에 주목함으로써 보다 가치 있는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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