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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 ‘라바’ 로봇 떴다…탑승권 발급서비스 돌입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1 16:22
2019년 4월 11일 16시 22분
입력
2019-04-11 16:20
2019년 4월 11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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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법 셀프체크인 방식과 동일
김포서 시범운영…서비스 확대
‘비행기 탑승권 발급 로봇 서비스’가 11일 김포공항에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로봇 서비스는 공항 이용객의 대중성과 주행 안정성 등을 고려해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라바(LARVA)’로 디자인됐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 서비스 이용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예약번호를 입력하고 탑승권을 발급받는 방식으로 기존 셀프체크인 방법과 같다.
라바 로봇 서비스는 우선 김포공항에서 시범 운영된 후 실용성과 안정성, 이용객 호응도를 고려해 지방공항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주식회사 사이보그랩과 성과공유제 계약을 체결해 로봇의 개발을 완료했다.
공사는 로봇 개발을 위한 자금지원 및 탑승권 발급 기능 구현 등의 활용이 가능하도록 시험장을 제공하게 되며, 사이보그랩은 로봇의 개발과 시험 및 시범서비스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이재훈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기술인 자율주행 로봇과 한류 캐릭터를 조합해 공항 이용객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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