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호선 금정역의 인근 재개발 단지… 안양호계 두산위브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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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두산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안양호계 두산위브’를 성황리 분양 중이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22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현재 청약 부적격으로 인한 잔여 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37층 8개동 총 855채의 재개발 단지이다.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36m² 20채 △43m² 5채 △59m² 15채 △70m² 159채 △84m² 215채 등 414채이다. 전 가구가 국민주택규모인 84m² 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구성되었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재개발 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 1km 내에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있다.

뛰어난 교통 여건도 안양호계 두산위브의 장점이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직선거리로 1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사당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금정역의 경우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도 추진 중으로, 개통 시에는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도착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본보기집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화제의 분양현장#안양호계 두산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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