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몽샹82]과일꽃차-장미밀크티 등 창의적 메뉴로 인기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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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프랜차이즈 부문 / 몽샹82

몽샹디저트가 디저트 프랜차이즈 ‘몽샹82’로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몽샹디저트의 세컨브랜드인 프리미엄 티&디저트 하우스 카페 흑화당은 커피에 과다하게 치중된 한국의 음료 문화에서 흑당버블밀크티, 흑당버블아이스크림, 과일꽃차, 장미밀크티 등 창의적인 메뉴로 단기간에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차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한국의 차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는 평이다.

새로운 음료시장에 뛰어드는 차기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는 시점에 카페 흑화당은 일본,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 프랜차이즈 문의가 쇄도하는 등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카페 흑화당은 다양한 종류의 차, 깊이 있는 흑당 버블, 수제 디저트를 메뉴 전략으로 삼고 있다. 다양하지만 전문성 있는 메뉴를 엄선된 찻잎과 좋은 재료를 사용해 높은 품질로 제공한다. 매일 수시로 정성스레 찻잎을 우려내고 오랜 시간 졸여낸 흑당버블을 사용해 타 브랜드들과 차별된 맛을 선보인다. 수제 디저트 브랜드 몽샹82의 수제누가크래커는 오직 카페 흑화당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별미다.

대만과 한국 공동대표의 창의적인 합작 레시피는 타 음료 브랜드와의 차별성에 힘을 더한다. 예쁘게 담겨 제공되는 차와 흑당이 졸여지는 사이 매장 가득 퍼지는 달콤함은 방문 고객들의 눈과 코, 입을 즐겁게 한다.

카페 흑화당 관계자는 “한국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다양하고 창의적인 메뉴로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 문화를 선도하겠다”며 “해외 프렌차이즈에 적극적으로 나서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회사의 포부를 밝혔다.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몽샹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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