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찜카]괌-오키나와 업체와 협업 ‘글로벌 렌터카’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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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부문 / 찜카

모빌리티 플랫폼을 만드는 네이처모빌리티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한 차세대 이동수단 생태계의 완성을 목표로 매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처모빌리티의 궁극적인 목표는 AWAC(Any Where Any Car), 언제 어디서나 목적에 맞는 모빌리티 제공이 가능한 플랫폼 구축이다. 이를 위해 이동수단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보여주고 실시간 가격비교와 재고관리, 승차공유, 대여 및 반납 장소 자율선택,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렌터카 가격비교 및 실시간 예약 플랫폼(찜카), 중소 렌터카 업체 실시간 예약 플랫폼(찜카다이렉트), 차량 공유 플랫폼(찜카셰어링), 퍼스널 모빌리티(찜카라이드), 상용차 플랫폼(해외 전기차 도입)이 있다.

제주도, 서울, 경기, 괌, 오키나와의 중소렌터카 업체들을 연합해 공동 운영하는 올인원 렌터카 플랫폼 찜카는 사용자에게 저렴한 가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수익증진기회를 확대시킨다. 찜카 다이렉트는 중소 렌터카업체들이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예약을 처리하고,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하는 한편 업체별로 차별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과 소통한다. 찜카셰어링은 법인 전용 전기차 쉐어 플랫폼이다. 인접 법인들을 하나로 묶어 서비스를 제공해 법인 차량 운용비용을 줄이고 실시간·당일 예약이 가능하다.

제주도지역에서 시범운영 중인 찜카라이드는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교통 사각지대에서 이용 가능한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상용차 플랫폼은 해외 우수 전기차 모델을 발굴하여 인증, 수입·유통하고 사후관리서비스까지 수행하는 사업모델이다.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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