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가성비 높은 ‘홈플러스 요금제’ 신규 2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1월 16일 16시 12분


사진제공=U+알뜰모바일
사진제공=U+알뜰모바일
월 1만원 대에 5GB+200분, 월 2만원 대에 데이터 마음껏+100분 제공

㈜미디어로그(대표 이용재)의 U+알뜰모바일이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홈플러스 요금제’ 신규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5GB/200분) 요금제’는 월 5GB 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 중 업계 최저가이다. 저렴한 가격에 충분한 통화와 평균 수준의 데이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홈플러스(15GB/100분) 요금제’는 기본제공 되는 15GB 의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후에도 추가 과금 없이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 가능하고, U+알뜰모바일 1회선과 무제한 통화도 가능하다. 데이터 사용량이 많고 가족 등 특정인과의 통화가 많은 고객에게 최적이다.

가입 절차도 간편하다. 전국 홈플러스 대형마트 매장과 및 온라인몰 또는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을 통해 유심칩을 구매해 삽입하면 된다. 기존 사용하던 폰과 번호 그대로 이용 가능하며 약정, 위약금 등의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홈플러스 요금제는 소유하고 있던 휴대폰을 활용, 새로운 유심칩으로 교체하여 가입하는 방식의 ‘유심요금제’이다.

개통을 완료한 가입자에게는 홈플러스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U+알뜰모바일 MVNO사업부 김영수 담당은 “역대급 가성비를 장착한 홈플러스 요금제 신규 2종은 극강의 상품성을 갖춰 고객의 호응이 기대된다. 홈플러스 매장 내의 판매부스, 고객 안내문 등 ‘매장 내의 구매 편의성’ 또한 업그레이드 하여 쉽고 편하게 상품을 찾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U+알뜰모바일은 편의점 ‘GS25’를 시작으로 헬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 대형마트 ‘홈플러스’까지 제휴처를 확대하고 상품 라인업 또한 꾸준히 보강하는 등 고객지향적 사업전개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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