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온라인·TV홈쇼핑 시대’ 판매액 60조 돌파
스포츠동아
입력
2018-11-15 05:45
2018년 11월 15일 05시 45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백화점·대형마트는 매출 부진
온라인몰·TV홈쇼핑 등 무점포 판매액이 지난해 60조원을 돌파하는 등 유통업계의 무게중심이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4일 발간한 ‘2018 유통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해 무점포 판매액은 총 61조2410억원으로 전년(54조470억원)보다 13.3% 증가했다. 2015년(46조7890억원)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 백화점 매출은 2.0% 감소한 29조3240억원에 그쳤고, 대형마트도 33억7980억원으로 1.7% 증가하는 등 오프라인 점포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만 지난해 매출 22조2380억원으로 전년보다 14.1% 증가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측은 “유통산업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형 기술과 소비패턴 변화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혁신과 투자를 통해 유통산업의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죽음의 입맞춤”…키스로 마약 밀반입하다 숨져
“누군가는 나를 잊지 않았다는 생각, 그 희망에 어르신들이 다시 살아요”
양팔에 여성들 끼고 ‘트럼프 콘돔’까지… 엡스타인 사진 19장 공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