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가을 야경 즐기는 ‘라운지 패키지 2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15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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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가을 야경을 배경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라운지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라운지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최고층에 자리한 라운지에서 특별한 디저트와 함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해피아워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도심 속 가을 야경이 멋스러운 구로의 ‘어반 라운지(Urban Lounge)’ 패키지는 훈제연어, 모짜렐라 샐러드, 치즈&크래커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디저트가 포함됐다. 상품 구성은 △스탠더드 객실(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디저트(2인) △신라스테이 미니베어(1개)로 이뤄졌다. 라운지 이용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며 주말은 6시부터 9시까지다.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탁트인 가을 야경이 장점인 천안의 ‘라운지 인비테이션(Lounge Invitation)’ 패지키는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메뉴로 구성된 '해피아워'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로는 샐러드, 소시지, 빵, 견과류 등을 비롯 맥주와 와인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객실 또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디럭스 룸을 기본 객실로 구성했다.

패키지 구성은 △디럭스 객실(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2인) △신라스테이베어 (1개)가 제공되며 라운지 이용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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