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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822회 당첨번호, 1등 3명 ‘59억3089만 원’ 대박…1등 배출점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02 11:32
2018년 9월 2일 11시 32분
입력
2018-09-02 11:30
2018년 9월 2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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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제822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3명만 나오면서 각각 59억3089만8625원씩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1일 제82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9, 18, 20, 24, 27, 36’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각 59억3089만8625원씩 받는다. 1등 배출 지역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수동), 울산 동구 서부동(반자동), 경기 화성시 봉담읍(자동)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각 3753만7334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53명으로 각 137만7357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878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3만5565명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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