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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H-산림청, 도심지내 산림형 공원 조성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8-08-07 14:55
2018년 8월 7일 14시 55분
입력
2018-08-07 14:47
2018년 8월 7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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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산림청은 ‘LH 그린 케어숲’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그린 케어숲은 도시민들이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인근 숲에서 다양한 시설과 전문 프로그램으로 치유와 힐링, 숲놀이, 태교, 모험 등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숲 사업이다.
생활권 내 숲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도시민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비용부담 없이 지속적, 주기적으로 치유와 힐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3월 LH와 산림청 양기관 협업을 통해 조성한 행복도시 원수산, 전월산 내 유아숲 체험원은 도심지 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공간으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과 연계한 숲놀이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미세먼지 등 걱정 없이 숲에서 함께 마음껏 뛰어노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친숙해지고 건강해져 아이들과 부모들 모두 만족도가 높다.
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숲자원의 혜택을 더 많은 도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게 된다.
특히 숲과 자연이 가진 치유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리·환경적 자원 여건을 모두 반영한 도심권 맞춤형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LH 그린 케어숲으로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도시생활이 가능해지고, 산림치유지도사 및 유아숲지도사 등 녹색 일자리 창출로 정부의 핵심가치인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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