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소규모 플라워 클래스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6월 27일 09시 24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다음달 10일부터 31일까지 지하 1층 파리스바 테라스에서 소규모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직영 플라워샵인 피오리 플로리스트가 주관하는 플라워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꽃연출법에 도전해볼 수 있다. 플라워 클래스는 여름 야외에서 가든 파티를 연출해볼 수 있도록 핸드타이드 부케, 플라워 리스, 플라워 팔찌 등 다양한 플라워 아이템을 제안한다.

최대 정원 5명의 소규모로 진행되는 본 수업은 숙련된 전문 플로리스트와 함께 매주 꽃을 이용한 한 가지 작품을 만들게 된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수업이므로 플로리스트가 꽃의 특징 및 다루는 법을 세심하게 알려줘 꽃을 접해보지 않은 초심자도 부담없이 작품에 도전해볼 수 있다.

수업이 진행되는 파리스바 테라스는 향기로운 로즈마리와 아름다운 조경으로 꾸며져 유럽의 정원에 있는듯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테라스 너머로 펼쳐지는 서울 도심 전망 역시 분위기를 더해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플라워 클래스는 다음달 10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2회 운영한다. 1차 수업은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차 수업은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매 수업은 60분동안 진행되며, 수업당 최대 5명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회당 수업 참가비는 1인 10만 원이다. 4회 수업을 모두 참여하는 고객은 35만 원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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