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쿨 써머 와인 박람회’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6월 26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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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쿨 써머(Cool Summer) 와인 박람회’를 열어 여름에 먹기 좋은 가성비 와인들과 휴가 캠핑용 기획 상품들을 정상가 보다 최대 70%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

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본점을 시작으로 △영등포점 7월 5일부터 8일까지 △잠실점은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휴가 및 캠핑 시즌에 마시기 좋은 ‘화이트&스파클링 와인’도 준비해 ‘쿠네 베르데호’를 1만8000원,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카토(Brown Brothers, Moscato)’를 1만7000원, FC바르셀로나 까바 브뤼(FC Barcelona Cava Brut) 2만5000원, ‘울프블라스 레드라벨 스파클링 뀌베(Wolf Blass Red Label Sparkling Cuvee)’를 1만5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이 원산지로 정통 최고급 적포도주를 만드는 포도 품종인 ‘피노누아’ 가성비 와인들을 선보여 ‘흡노브 피노누아(Hobbnob Pinot Noir)’를 1만8000원, ‘마루 말보루 피노누아(Matua Marlbough Pinot Noir)’를 2만5000원, 부르고뉴 피노누아 에프드 페블레(Faiveley Bourgogne Rouge F de Faiveley)’를 3만2000원에 내놓았다.

본점 와인박람회에서는 프리미엄 와인으로 ‘칠레 세냐(Sena) 15’ 를 20만 원, ‘이태리 사시까이아(Sassicaia)14’를 23만 원, ‘미국 오퍼스원(Opus One) 14’를 59만 원에 기획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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