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투 뷰티플러스 X 베네피트, 신제품 골드 러쉬 필터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3월 28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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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이투 뷰티플러스
사진제공=메이투 뷰티플러스
메이투(Meitu)와 베네피트가 뷰티플러스 앱을 통해 또 한 번 만났다.

작년 보잉 컨실러 출시를 기념해 귀엽고 아기자기한 스쿨룩 컨셉의 필터를 출시한 이후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이번 콜라보의 주력 제품은 베네피트 신제품인 골드 러쉬 블러셔로, 필터는 지난 26일 뷰티플러스 앱에 출시됐다.

뷰티플러스는 글로벌 뷰티 앱 개발사 메이투의 대표 카메라 앱으로, 디테일한 사진 편집과 자연스러운 보정 기능으로 전 세계 26여개국의 앱스토어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는 앱이다. 밝고 화사한 셀카와 AR필터 콘텐츠로 여성 유저들 및 연예인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국내에서는 앱 런칭 이후 임블리, 클리니크, 바닐라코 비바이바닐라 등 여러 화장품 브랜드와 협력한 바 있다.

골드 러쉬는 베네피트의 베스트셀러 박스 오 파우더 컬렉션의 새로운 제품이다. 단델리온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박스 오 파우더는 감각적인 종이케이스와 동양인의 피부톤에 잘 맞는 자연스러운 컬러 표현으로 특히 유명하다.

뷰티플러스 앱에 런칭된 골드 러쉬 필터에서는 골드 러쉬를 포함, 박스 오 파우더의 대표 제품인 단델리온, 단델리온 트윙클, 갤리포니아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너무 예뻐서 유죄’라는 WANTED 현상수배 포스터 모양 프레임은 골드 러쉬 제품의 메인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유저들이 입술을 오므리는 키스 모션을 취할 때마다 메이크업이 바뀌어 총 4가지의 메이크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로 나오는 메이크업은 로맨틱한 살구빛 반짝임이 특징인 허니치크 블러셔 골드 러쉬 메이크업이며, 뒤이어 국민 블러셔 단델리온의 사랑스런 발레리나 핑크빛 메이크업, 자연스럽게 얼굴을 밝혀주는 단델리온 트윙클의 하이라이터 효과, 태양처럼 빛나는 골든 핑크 블러셔 갤리포니아 메이크업까지 체험 가능하다.

한편, 뷰티플러스에서는 베네피트와 함께 골드 러쉬 필터 유저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골드러쉬, #베네피트, #뷰티플러스 해시태그와 함께 골드 러쉬 필터를 사용한 셀카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골드 러쉬 블러셔와 포지틴트 등으로 구성된 베네피트 메이크업 키트와 박스 오 파우더 2종 세트, 골드 러쉬 블러셔 등을 증정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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