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 25년간 38억7200여만 원 장학금… 미래인재 양성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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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동서식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뜻을 바탕으로 1968년 창립 이후 50년간 ‘동서커피클래식’, ‘동서문학상’,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인재를 양성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장학 사업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1993년 ‘동서식품장학회’를 설립하고 우수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학업을 계속하기 어려운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과 생활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25년간 총 2364명의 학생에게 총 38억72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나눔이 필요한 음악 꿈나무들에게 악기 및 시설을 후원하는 ‘맥심 사랑의 향기’ 역시 대표적인 교육 나눔 활동으로 꼽힌다. 동서식품은 2008년부터 10년간 총 10개의 초등학교 및 보육원에 2억1000여만 원 상당의 악기와 연습실 등을 지원하고 어린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왔다. 이외에도 지난해 초등학생 대상 도서 기증 프로그램인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새롭게 시작하고 교육 나눔 활동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이사는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메시지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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